잠실서울비뇨의학과

전립선암

전립선암이란?

연령이 높아지면서 늘어나는 질환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은 발병하는 부위가 다릅니다. 전립선암은 주로 전립선의 외측 조직에, 전립선비대증은 내측조직에 생기는 질환이므로
전립선비대증이 전립선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단, 두 개의 질환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50세 이상에서는 전립선암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입니다.
소변과 관련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전립선암의 진단

직장수지검사 (DRE)

① 기대여명이 10년 이상 되는 50대 이후 남성에게 매년 실시

② 전립선 가족력이 있는 경우 45세 이후에 매년 실시

전립선 특이항원- PSA

임상적으로 전립선암의 조기발견, 치료 전 병기결정, 전립선암의 치료후 추적조사에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검사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TRUS)

직장수지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거나 PSA가 상승하여 있는 경우 반드시 시행하여 진단 및 병기 결정, 치료 후 추적관찰에 이용

전립선 조직검사 (TRUS-Bx)

직장수지검사 및 PSA가 상승하여 있는 경우 반드시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

MRI 및 CT

전립선암 진단 후 정확한 병기 설정 및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추가 영상 검사를 실시

PHI 검사

가장 최근 개발된 검사 방법이며 PSA가 높은 환자에서 전립선 관련된 다른 인자들을 계산하여 전립선암의 가능성 정도를 알아보는 방법

전립선암의 치료

01.기대요법

02.근치적 전립선 적출술

03.방사선 치료

04.호르몬 요법

05.HIFU

06.항암치료

잠실서울비뇨의학과에서는 전립선암이 의심되거나 진단된 경우에는, fast-track 을 통해서 협력병원인 서울대학교병원, 아산병원, 삼성의료원 등의
전문 의료진에게 바로 의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에 대한 치료는 대학병원에서 전문 의료진에게 받으시기를 권장드리며, 치료 후 상담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